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 음식
올리브오일
항염 작용, 항암 작용, 정상적인 세포증식, 나쁜 세포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하루 적정량(20ml)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브라질너트
면역기능, 항암 효능과 더불어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
하루 1~2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토마토
리코펜 성분 함유, 항암성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빨간 완숙 토마토를 삶거나 끊여서 먹되, 오일을 곁들여 먹으면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시킨다.
생강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갑상선암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마늘
항암 식품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갑상선을 보호하고 손상된 면역체계를 제어한다.
버섯
항암 작용, 몸의 면역력 증진, 버섯은 비타민B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갑상선 질환을 예방한다.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고등어는 갑상선 건강에 좋다.
+ 과일(사과, 블루베리, 오렌지 등) only 딸기, 복숭아, 배는 갑상선 기능에 좋지 않다.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등)
only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시키므로 꼭 익혀서 먹어야 한다.
√ 주의사항
밀가루 NO : 갑상선의 염증을 유발한다.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 적당한 양 섭취는 O.K
요오드가 많이 든 음식 과다 섭취 NO :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
콩에 함유된 슈고 파산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
√ 갑상선호르몬 약 복용시
유의 사항
(전문의가 처방 시 말씀해주신 사항입니다)
공복유지 4시간 후에 복용해야 한다.
약 복용 시 물을 조금만 먹어야 한다. 침으로 삼키면 더 좋다.
약 복용 후 최소 30분~1시간 공복 유지하고 식사 해야 한다.
약 복용량 변경 시 효과가 4~6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체내 흡수 시간이 좀 걸리는 약이라 그렇다)
♥ DIARY
유명한 갑상선암 전문의가 한 말씀 중에 나의 마음에 와닿았던 말이 있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을 챙겨서 먹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제철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쁜 것을 덜 먹고 소식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건강 비법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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