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 공급원이다.
몸에 좋은 견과류 똑똑하게 구입하고 올바르게 보관해서 건강하게 챙겨 먹자.
생견과류를 구하라.
원재료에 열을 가하면 산패가 빨라져서 구운 것, 볶은 것, 찐 것은 좋지 않다.
겉껍질이 있는 통견과류를 구하라.
공기에 접촉하면 가루나 기름으로 된 것은 산패되기 쉽다
소금, 설탕, 순수한 견과류를 구하라.
조미되거나 가공된 것은 혈관에 좋지 않다.
분쇄하지 않는 견과류를 구하라.
공기 접촉면이 많아져 산패하기 쉬워진다.
쩐내 나는 견과류는 먹지 마라.
산패된 견과는 독이다.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고, 1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뚜껑 있는 유리병에 보관하라.
공기, 열, 빛에 노출되면 산패가 빨라진다.
구입 후 1주일 안에 섭취하라.
신선한 견과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아침, 점심에 한 종류만 먹어라.
견과류를 섞어 먹는 것보다는 한 종류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간식으로 먹지 말고 밥 먹는 시간에 먹어라
식사 시간에 같이 먹으면 과하게 먹지 않는다.
1일 권장량(30g)을 초과 섭취하지 마라.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된다.
# 하루에 견과류 단일로 먹을 때 정량
잣:15개, 캐슈너트:20알, 피스타치오:30알, 브라너트:6알, 해바라기씨:150개, 호박씨:120개,
호두:6알, 아몬드:25알, 땅콩:30알
💖 diary
수차례 수술을 하고 난 뒤 먹는 음식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사실 평소에 하루 한 봉 시판되는 견과류를 가끔 챙겨 먹기는 했었다. 그런데 견과류가 빛, 공기, 열에 의해 산패된다는 사실을 내가 놓치고 있었다. 오히려 부지런히 챙겨먹었는데 내 몸에 독이 되는 경우였다.
현재는 견과류를 되도록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고, 생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쩐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과감히 버린다.
가급적 1주일 분량만 밀폐되는 유리병에 넣어 실온에 놓고 먹고 있다.
예를 들어 아몬드 같은 경우 엄청 고소해서 다량으로 먹을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하루 권장량을 넘기지 않게 먹도록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견과류를 잘 구입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고 적정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엄청난 이로움을 준다.
동물성 지방을 줄이는 대신 견과류로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나의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것이라고 나는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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