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다)9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이 맛과 가격 실화냐? 그라나다 미친 가성비 맛집 여기입니다. 그라나다 가면 가고 또 가고 싶은 맛집 그라나다에 와서 내 입맛이 스페인에 너무 잘 맞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딜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중 내가 먹고 또 먹으러 간 집, 그라나다 오면 또 가고 싶은 집 3곳을 발견했다. 바로 . . . . . . 1. Bar La Riviera, 또 가야만 하는 집 Bar La Riviera · C. Cetti Meriem, 7, Centro, 18010 Granada, 스페인★★★★★ · 타파스 바www.google.com 그라나다가 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그라나다에 가면 꼭 타파스 맛집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왔었다. 그래서 그라나다 타파스 가성비 맛집이자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바로 그 집에 가보았다. 사람들이 안 가면 후회.. 2024. 10. 23. [스페인 톨레도 여행] 아름다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톨레도 대성당 / 화장실 위치 / 소코트렌 꼬마기차 탑승 후기 스페인의 옛 수도톨레도에 가다마드리드에서 하루를 보내고 가까운 톨레도에 들러 스페인의 옛 수도의 모습을 느껴보기로 했다. 소꼬베르 광장에 도착하다.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아토차역으로 갔다. 아토차 역에서 렌페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톨레도에 도착한다. 스페인은 기차를 타기 전 짐에 대한 보안 검사를 하고 역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린 역에서 내려 렌페 타는 곳을 찾느라 조금 헤맸는데 렌페 타는 곳은 1층에 있었다. 톨레도역에 내린 우린 버스를 타고 가려다 알칸타라 다리에서 본 톨레도 전경이 멋지다고 해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진짜 잘한 결정이었다. 안 걸어갔으면 후회할 뻔했다. 알칸타라 다리에서 본 톨레도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인생 사진 하나 여기서 건졌다. 도보로 20분도 채 안 걸리고 걸어가는 사.. 2024. 10. 22.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마드리드에서 만난 추로스 인생 맛집/오징어 튀김 샌드위치 맛집 / 마드리드 왕궁 티켓을 가지고도 입장 못한 슬픈 후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하루를 보내다. 태양의 나라이자 유럽 여행하면 떠오르는 로망의 나라 스페인에 도착했다. 우리의 시작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였다.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음식을 먹기 전엔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햇반이랑 김이랑 라면도 챙겨 왔었다. 그런데 웬걸 스페인 음식 나의 입맛에 아주 잘 맞았다. 살이 찔 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탈이었다. 스페인은 진짜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로 여행 와도 좋다 싶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았다. 푸에르타 델 솔(Sol) 광장에 도착하다. 우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 숙소 근처 솔 광장으로 먼저 이동하기로 했다. 그런데 우버는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으나 우린 우버 픽업 장소를 찾지 못해 한참 헤맸다. 알고 보.. 2024. 10. 18. 이전 1 2 다음